안중근 의사는 대한민국의 역사에 처음에 등장해야 할 중요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인식은 매우 부족한 현실은 아직도 우리 대한은 일제의 식민지 연장인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하는군요. 아직도 친일파들은 이 나라의 지배자인양 일제와 같은 범죄와 만행을 저질러도 제대로 처벌조차 못하고 있고, 일본 또한 한국에 커다란 영향력을 갖고 있지요. 모두 친일과 친미와 군사독재자들과 그 독재 지지자들, 또 독점 자본에 의해 정치 언론 교육 문화 경제 산업 금융 등 사회 전반에 어둠의 그늘 그려놓고 있지요.
그러나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아직도 일본은 안중근 의사의 시신을 훼손해서 숨기고 국민들이 이를 모르게 하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 굴욕이고 치욕이며 대한민국 국민을 조롱하는 일본 행태에 치가 떨리지만, 더 분노할 것은 친일 후예들의 뻔뻔한 행태가 일제와 다른 것이 없거나 더 악질적인 행태가 더 분노하게 하고 있지요.
어서 빨리 안중근 의사의 시신이 효창 독립운동가의 묘소에서 쉬게 해야 합니다. 또한 효창 공원을 국립묘지로 격상시켜야 합니다. 친일파들은 국립묘지에 모셔두고, 이 나라의 뿌리를 담당 하신 분들은 효창 공원에 모셔져 있다는 것은 아직도 우리는 완전한 대한독립국이 아님을 알게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