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박근혜 당시는 총선 대선도 그리 신뢰도 하지 않는다. 여론조사나 신문방송조차도 거짓과 왜곡이 대부분도 아니고 거의 전부라고 볼만큼 국민을 속였었다. 그런데 지금 그 왜곡보도하던 종편도 보고 내용이 더 많은 네이버 뉴스도를 더 보게 되었다. 요즘 19대 대선주자들 여론조사를 보면서 정말 그렇겠구나 수긍하고 본다. 아직도 언론은 자기 기득권 지키기에 급급해도 볼만 하게 된 것이다. 정말 지옥과 천국 차이랄까? 금방 파시즘에서 벗어난 느낌이지만 이 중독된 현실에서 벗어나기도 쉽지는 않아 보인다. 어쩌면 제대로 벗어나기 위해 반대성향으로 더 독해져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조금씩 서서히 변해갔으면 좋겠다. 충격이 크면 아까운 희생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안타까운 희생이 이 비극의 역사에서 벗어나는 것도 힘들게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