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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에게 바란다

우태닝 2017. 4. 29. 08:34

 

안철수에게 바란다^...~

 

안철수 정치가 시작되고 가동된 것에 축하의 말을 먼저 전한다!

 

그 동안 과거 구태 정치가 안철수로 연장되거나 확장될 것을 크게 우려하고 걱정되어 계속 경계하고 있다. 또 계속 경계는 계속 될 것이다.

 

그러나 안철수가 있어서 기득권의 변화를 유도되었고 좋은 모습은 더욱 들어나게 되길 기대한다.

 

하지만 정치 갈등의 핵심은 언제는 북한문제를 가운데 두고 반공과 종북 얘기는 늘 기득권의 패권 유지에 사용되었는데 아직도 그 폐해는 큼에도 이런 모습을 안철수에게서 계속 걱정스럽게 보게 한다.

 

역사에 자유롭지 않은 안철수는 과거 역사왜곡과 친일과 군사독재 독점자본, 그리고 수구 기득권의 정치경제사회의 왜곡된 점에서는 심도있는 견해는 보여주고 있지 않고, 503세력처럼 뜬구름 잡는 교육 얘기만 하고 있다. 이런 근거없고 막연한 변화를 그리 자신감있게 주장하는 것은 또한 잘못된 진보이고 걱정되는 좌파적 방식이다. 그런데 한국의 잘못된 보수는 이렇게 걱정스런 좌파적 방식이면서도 보수인 척하며 국정을 계속 농락해 왔다. 이점은 어찌 과거 구태정치와 비슷한가?

 

그래도 안철수는 변화와 원칙을 강조하며 구태정치 청산을 역설해 주어 고맙고 반갑다. 선거 승리를 위해 보수화 해야 함에도 긍정적 변화를 지켜주어서 안철수 정치를 환영한다.

 

지금 당장의 승리를 위해 구태정치 수구정치와 함께 하면 지금의 패족 정치가 될 것이다. 하지만 안철수는 더 멀리보고 정치를 하고 있는 것 같아 안철수를 존중하고 계속 그리 해 주길 바라는 것이다.

 

다시 강조해서 바라는 것은 우클릭이 아닌 좌클릭에 대한 것이 고맙다는 것이다. 계속 진보적인 변화를 선택해 주길 바란다. 한국 정치가 더 건강해지는 방향을 선택해 주길 바란다.

 

그러나 앨리트 정치와 특권 교육은 삼가해 주고 언제나 이는 눈앞의 이익을 위해서 이런 정치는 그만 두어야 할 것이고 최소한의 정도만 가능해야 한다. 또한 이런 방식의 사고는 더욱 축소해야 한다. 아무리 그 결과가 달콤해도 자랑도 대담하게 주장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가능해도 삼가하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또한 그 점을 숨겨야 해야지 자랑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는 최소한의 인간적 도리가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