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샌다
좀 처럼 안심할 수가 없다
마누라 없는 마음처럼
기댈 곳 없이
여기저기 기웃거려도
빈 마음은 여전하나
억울한 유명인 누명에
마누라 없는 빈 마음 채우니
기댓 곳 없이
서성거리기는
매 한가지로구나
밤을 샌다
좀 처럼 안심할 수가 없다
마누라 없는 마음처럼
기댈 곳 없이
여기저기 기웃거려도
빈 마음은 여전하나
억울한 유명인 누명에
마누라 없는 빈 마음 채우니
기댓 곳 없이
서성거리기는
매 한가지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