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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를 극복해야

우태닝 2017. 5. 17. 21:52

얼마나 정치에 참여했는가?

 

얼마나 현실 정치에 고뇌하며, 얼마나 다른 의견에 그 차이를 줄여왔나?

 

문재인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정치인들을 감시하고 기대하고 실망해왔던 흔적들이 지금 문재인 지지자들과 아닌 사람들과 차이인 것 같다. 또한 얼마나 절박한가의 차이이고, 얼마나 간절한 가의 차이이다.

 

정말 당해보지 않고, 악의 무리들의 실상과 너무 몰라서 막연한 희망과는 당연히 차이가 나는 것이다.

 

그래도 새로 참여하는 다른 국민에 대한 배려는 필요해 보인다. 그들이 함께 해 준 만큼 좋은 정치인을 찾아냈고 함께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나라를 잃으면 그래도 박사모 같은 국민도 아쉽고 그리운 것이다.

나쁜 정치 사악한 정치일 때는 돕는 것이 없어도 잠시 귀담아 들어줘도 고맙지 않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