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핵 문제에 대해서 한국은 자유롭지 못 할까? 보수와 진보 진영으로 분열과 구분이 명확한 하나의 정치 편견이다. 더 중요한 것은 핵 보유를 찬성하면서도 미국의 영향에는 너무 비굴한 점은 정말 한심하다. 더 한심한 것은 무조건 평화를 외치는 태도이다. 평화를 외치면서 핵 무장도 군사적 무장도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평화가 절대 아니다. 그저 종교적 망상일 뿐이다.
진정한 힘은 스스로 무장도 하고, 스스로 무장을 포기할 수 있는 결단이다. 평화도 힘이고 비폭력도 힘이다. 또한 믿음도 힘이다. 힘이 없는 어떤 주장도 공허한 것이다. 종교가 무능해지는 이유는 진정한 힘이 없기 때문이다. 진정한 힘이 있으면 폭력도 전쟁도 핵도 조절할 수 있다.
세계의 원전 축소나 원전 확대는 원전을 조절할 힘이 있는가 없는가 문제이다. 비핵화나 핵 무장도 진정한 조절할 힘이 있는가 없는가 문제이다. 지금 인류가 침몰할 위기는 생각보다 인류는 우리 인류한 행하는 것들에 대해 조절할 힘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한국이 힘 조차 없는 나라가 되어야 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