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자신이 한 말과 생각들

우태닝 2017. 7. 5. 22:57

자신이 한 말과 생각들

 

자신이 보고 느끼고 아는 것만큼

자기 자신에 더 가까운 것은 없다

 

남이 내게 뭐라 하든

어떻게 생각하든

그것은 남의 일이지

내 일이 아니다!

 

남의 말과 생각에 흔들리거나 좋거나 한 것이

오히려 그게 나인 것이다.

남의 영향이 자기 자신보다 중요해지는 것이다

 

남의 행위로 내게 어쩔 수 없이 영향을 받게 될 때가 있다

그럼 그때 진짜 자기 자신이 들어나는 기회가 된다

같이 부딪치면 같은 존재가 된다

서로 엇비슷 빗나가면 같은 존재는 아닌 것이다

 

서로 엇나간 관계는 서로 구별이 되겠지만

자기 자신의 온전한 존재는 외롭지 않다

불완전한 자신만이 불안해 할 뿐이다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자유롭기를 바라나

그게 참 쉽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