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평등한 민주주의를 위해 너무 많은 것을 희생하고 있다
뭘 좀 아는 것이 도움도 되겠지만 그리 도움이 안될 때도 있다. 그게 바로 나다. 요즘 나는 지금 한국 정치에 좀 안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결코 정치에 그리 잘 알지 못한 자이다. 단지 지금 대한민국 정치를 위해 자신과 가족과 친일척과 그 일가 주변 친구들 많은 것들을 잃고 나처럼 별 볼 일 없는 자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며 낮추고 낮춰서 힘없는 약자 서민들을 위해 민주주의를 위해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었기에 나같은 자는 그 조금 덕에 사람답게 살게 된 것이다. 나도 그 고귀하신 분들이 모든 것을 아낌없이 버리고 가장 좋은 것을 알게 해 주었듯이 나도 아낌없이 주고 싶지만 아직 천성까지는 사람답지는 못해서 문제라면 문제인 것이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은 그 고귀한 뜻을 결코 절대 잊으면 안되는 것이다. 비록 내 자신은 부족하나 나는 내 나름 최선을 다하는 것이 그 고귀하신 희생들에 대해 고마움을 끊이지 않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 부족한 자이기에 능력에 한계를 보인다. 그래도 누구에게든 말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보잘 것없는 자를 위해 수없이 많은 고귀한 삶을 지금 사는 우리들을 위해 댓가도 조건도 없이 그 소중함을 계속 잇게 했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누구이든 뭘 어떻게 하였든 이 나라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진정한 이 나라를 위해 그 많은 사람들이 희생들을 했다는 것입니다. 비록 저는 꿈만 꾸지만 그 분들은 그 높은 이상과 더 나은 현실을 이 나라에 그 꿈대로 실현하고 있지요. 처음은 낯설고 먼 이상같지만 매번 현실 속에 그 불가능한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분명 그 불가능한 것들을 지금 우리를 위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만은 분명하지 않습니까?
어쩌면 저는 이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몰랐다면 이 불가능한 것을 조롱하고 지금 현실의 기능함을 막는 자가 되었을 겁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이 헛되고 헛된 것을 알기에 이런 말을 하고 이 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결코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절대 안 되는 것이 아니기에 그 고귀한 희생들은 '우리가 모두 평등하다'는 것입니다. 그 고귀하신 분들이 나와 같으려고 그 희생을 하신 것이지요. 또한 우리 지금 평등할 수 있지요. 제가 아무리 더 알고 더 많이 정치를 안다해도 평등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모두는 서로가 평등하다는 것 외에 더이상 고귀한 것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정치를 알든 모르든 우리 모두는 평등하기 위해 각자 자신의 고귀한 것을 모두 희생하면서 평등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근본적으로 평등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저는 비록 그 고귀한 희생을 다 이룰 수 있는 자는 아니지만 그 꿈만은 제대로 알고자 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