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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종합시장

우태닝 2017. 10. 1. 17:57

 

 

 

 

 

 

 

 

 

 

 

추석 쇼핑이라기 보다 일상의 배고픔을 면하기 위해 장을 보았다. 시장로터리를 통해서 부평시장 아이쇼핑에는 돼지껍데기 컵을 천원주고 먹으며 둘러봐야 하는데 추석이라 문을 닫았나보다. 추석에 전이 생각나서 전부침들을 찍고 나서 새로운 홍어집도 보고 생새우가 좀 싼 것을 보았다. 사진은 시장 초입이고 두부와 어묵을 사오는 방향이다. 다음은 순대집 방향이다. 그리고 홍어집 사진을 찍고 콩나물 사는 가게도 찍었다. 야채 골목으로 들어갔다. 거의 끝부분으로 부평4동 성당쯤이다. 그리고 수산물 가게를 보고 돌아서 쭉 내려오다가 싼 치킨집과 싼 돈까스집을 같이 찍었다. 새로운 두부집도 찍었다. 다시 시장초입으로 가는 중간쯤에서 장어말린 포를 구운 것을 샀다. 그리고 순대집에서 순대를 사고나서 돼지껍데기 대신 오뎅을 사서 먹으며 시장 밖으로 나왔다. 평소 주말보다 좀 사람이 많기는 많았다. 서민이 살기에 다른 곳보다 가격부담은 다소 적다. 돈을 쓰기에 한정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