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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놀

우태닝 2018. 4. 11. 20:54

 

 

 

저녁놀

 

초인을 기다리며

아픈 영혼을 위로하듯

지는 해를 보며

그 동안 보질 못한

저 너머 무엇인가를

학수고대 봐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