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민노총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최저 임금에 다른 내용까지 넣는 것은 민주당이 잘못한 것이고 정부 책임자도 안일한 판단을 했다고 봅니다!
그러면서 민노총이 국회를 점거하고 반민주당 선거를 한 것은 분명 정치적 이면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민노총 좀 비난 좀 하겠습니다.
한기총 민노총 이리 갈라졌다면 이미 노동 문제는 간단하거나 단순한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매우 치밀하고 어려운 문제와 수없는 모순을 품고 있기에 제 의견도 전체에 작은 일부 일겁니다.
이번 정부와 민주당 합의는 정부와 민주당의 수치에 야합한 노동 문제 왜곡이라고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가장 비난받아야 할 점은 정부와 민주당입니다.
그래도 정부와 민주당 편을 들면, 저임금 인상이 어려우니 이런저런 내용을 끼워서 저임금 인상을 손쉽게 하고 저임금 노동자의 월급인상으로 민간소비를 늘려서 경제 저변을 살려보려는 것이지요! 좋게 보면 이렇지만, 매번 정부는 이렇게 기업과 노동자 사이에서 편의적으로 기업 먼저라는 겁니다. 그래서 피해 볼 노동자에 관심조차 없는 겁니다. 이점은 노동 현장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가 되는데 말입니다. 다른 현장에서 월 200만원 월급인데, 50만원 더 준다고 가면! 실상 밥값 20~30만원, 숙소 20~30만원, 더위나 추위에 20~30만원. 생활 편의와 병원 약값에 교통비를 한달에 한번 집에 와도 10만원입니다! 아무리 50만원 인상이라해도 오른 것이 전혀 없는 꼴이 됩니다!
이에 민노총 주장에 매우 동의하게 되지요!
그러나 민노총도 저임금 노동자와 고임금 노동자를 포함해서 쉽지 않을 만큼 복잡하지요. 이는 정부와 민주당이 기업 편이 먼저인 만큼 민노총도 한기총에 덜한 기업편이라는 겁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현상으로 무조건 비판도 어렵지요. 실상은 기업이 민노총도 관리를하고 있는 것이 당연하고 민노총도 기업과 투쟁도 하고 싸우지만, 자주 보고 서로 입장을 알기에 당연히 서로 이해되는 점도 있기 마련입니다! 이점은 국민 모두가 이해해야 합니다!
다만 여기에 오해가 살 일이 없어야 한다는 겁니다! 저는 이번 민노총이 오해 살 일이 있었다고 의심하는 겁니다!
저는 정치면에서 보수이면서도 진보를 지지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과 민주당 내부 진보 적폐들의 문제를 꼬집어 온 사람입니다. 지금 진보 정치도 적폐들에게 이용당하면서 한국당을 돕고 있는 자들과 주변 세력들이 많지요. 노동문제도 어쩔 수 없는 어용 노동자들이 있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기업이 민노총을 이렇게 관리한다는 의심의 말을 하는 겁니다.
이번 문제는 새 정부가 탄생하면, 정부는 기업과 노동 사이에서 딜레마를 겪어왔습니다. 그럼 정부와 민주당은 기업측에 임금인상 껀에 대해 고민하면 이번 민주당처럼 기업측이 원하는 인금 인상이 되는 겁니다. 그럼 이점에 대해 노동자들은 분노하게 선동하는 자들이 생기고 여기에 한기총이 먼저 정부와 대치했었지요. 그러나 어용노조 딱지로 국민이나 노동자 외면을 쉽게 받았던 겁니다. 그럼 이번 민노총 내부에는 분면 기업측 입장이면서도 내용상 민노총을 자극해서 기업측과 자유한국당이 원하는 갈등이 만들어 지는 겁니다. 그럼 집권 민주당은 노동자와 국민의 외면을 받게 되고 문재인 정부는 결국 저임금 인상하려다가 욕만 먹고 기업들 공작에 놀아나게 되는 겁니다!
제가 계속 보고 분석한 내용입니다!
민노총 책임자 누군가는 강력한 파업을 선동한 자는 기업측 인사라는 겁니다.
이 모습은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박주선 주승용 김동철 안철수가 한 짓과 동일하지요. 이에 진보 인사인 천정배는 수구들과 결혼인맥을 갖고 있어서 결국 진보이지만 수구들 편에 서겠지요. 이 양달이 편에 있던 권노갑과 박지원 세력은 자기들 입장이 불안해지면 바로 깨고나와 국민의당과 한 몸이 되서 수구적폐들을 도왔다가 지금은 완전 개박살이 나있는 형국을 지켜보았는데, 노동 문제에서도 기업의 노동문제 관리를 하고 있는 점이 보입니다. 진보 정치 분열을 보면서 노조도 한기총과 민노총 분열에서 민노총 분열도 예측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럼 노동자와 노조 전체는 새정치민주연합 때처럼 힘겨운 시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하게 되는군요!
그래도 저는 민노총 전체를 민주당처럼 아낍니다. 그리고 기업과 정치에 매번 당하고도 다시 일어나 노동자를 대변해 주는 민노총을 지지합니다! 그러나 수구 정치와 기업에 당하지는 맙시다! 또 이번에 민노총 인사 중에 어쩔 수 없이 당한 면이 있어도 반성하고 속죄를 한다면 민노총을 끝까지 지지하겠습니다^....~ 비정규 저임금 노동자 이의형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