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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죽음에 대한 예우 문제

우태닝 2018. 6. 30. 00:17

 

 

역주행일 만큼 한국 정치 현실은 적폐들이 줄기 차게 치고 올라올 상황이지요. 지자체 패배에도 수구 적폐는 다른 걸 결코 기대하기 힘들어요. 아직도 이들 수구들 결집만 도울 뿐입니다. 알아도 모른 척 당하는 것이 바로 현실 그대로이지요! 단지 방향이 중요해 보입니다! 입진보가 신뢰를 못하는 것은 강하게 주장하고 완전히 사라지는 겁니다. 그렇다 한다고 하며 결국 수구들 원하는 대로 간 미래당 국민의당이었지요. 또는 김종필 당이 그랬지요. 그래도 문재인 정부는 수구와 유화적이라도 더 개혁적이고 정치 철학과 가는 길은 민족 전체이고 국민이 다이지요! 그러니 수구를 위한 것이라고 해석한다고 해도 그렇다고 적폐들에게 큰 이익도 된 점도 없었지요. 또한 길을 잃지 않고 가야 할 길을 가고 있지요! 문재인 노무현 정치에서는 이런 현실 정치 승리가 있기에 현실 유화적인 면이 중도라 해도 결코 중도는 아니지요. 진보 진영이 못한 것을 다하게 만들고 있고, 오히려 보수도 민주당 지지가 더욱더 늘어 났지요! 과거와 현실의 아픈 문제를 간과하고 무조건 비판해서는 되는 것도 결코 좋은 길이 아니었지요. 과거와 현재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현실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며 갈 길만 꿋꿋이 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요. 이게 노무현 문재인의 힘이지요. 나중에는 김대중 대통령도 이 길이었다고 봅니다. 진보 진영이 갈라진 듯했지만, 소수자였던 노무현 문재인의 큰 정치를 온 국민이 체험하게 되니, 이제는 분명한 길이라고 봐요. 문재인은 그냥 큰 그릇입니다. 다 포용해도 나쁜 방향으로 가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이 믿음은 확실히 주고 있다고 봐요. 마치 상해임시정부가 이 나라 정부가 아닌 것 같이 긴 시간의 공백처럼 있었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고 역사는 임시정부를 강력하게 흔적과 감동과 운명을 알게 하고 확실히 느끼게도 하고 있으니까요.

 

아직도 문재인 정치를 비난의 역사라 폄하하려하지만, 이미 전세계인들이 문재인 정부를 높이 평가하는 점을 우리 국민은 아직도 문재인 정부를 너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 문재인 정부를 보는 시각은 조국을 잃은 국민으로서 임시정부를 보는 것처럼 보았으니까요! 왜냐하면 온통 적폐들 속에서 국권도 주권도 없이 잃은 듯하지만, 정반대로 국권은 언제나 우리 국민의 것이었고 모든 것은 국민 주권으로 다 이루었으며 그 중심에 국민의 정부가 없는 것같았지만 강력하게 국민의 정부가 있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