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적폐와 문재인과 이재명
문재인 지지자라면서 이재명 까는 모습을 보고서, 진정 문재인을 지지하는 것일까? 의문이 많이 들게 한다! 또한 이재명 지지자가 문재인 까는 것도 이상하기는 매한가지이나, 이점에 대해서는 본인은 그래도 관대하다! 왜냐하면 문재인 정부이고 대통령이기에 허용되는 점이 있다. 또한 이재명 지지자는 많다해도 내가 보기엔 문재인 지지자에 비해 매우 소수이다! 그래서 존중한다! 현실에서 문재인 지지자가 많고 견고하다고 싶어도, 견고한 쪽은 이재명 지지자쪽이다. 거의 소수가 온갖 고생을 다하며 적극적인 쪽이 이재명 지지자들이다. 그런데 최근 이재명 죽이기 공작으로 이재명 지지자들이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천만다행이다! 이런 점들은 문재인 지지자들과 겪어온 모습이 너무 닮았다. 단지 문재인 지지자들은 보다 이상적인 모습이 진보 보수 중도처럼 보이고 강하지 않은 것같지만, 정의 실현에서는 매우 현실적으로 이기는 정치를 한다. 또한 두루 포괄하면서도 중도처럼 맹탕은 아니다. 이재명 지지층은 열성적이고 진보좌파적이다. 그러나 원칙과 헌법상에는 보수처럼 보인다! 한마디로 극과 극이 통하는 경우가 바로 이재명 지지의 원천이다! 그래서 수구적폐는 이재명과 그지지자들을 어떻게든 막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하다. 수구적폐가 문재인 지지층을 극구 거부함에서도 작은 기대나 막연한 기대가 있다. 노무현의 향수는 수구적폐들도 있다, 방향과 정도가 다를 뿐이다. 그래서 수구 적폐가 문재인과 문재인 지지자들을 막연히 가볍게 보는 경향이 크다는 것이다. 그런데 매번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밀리는 것이 수구적폐이다! 현재도 문재인이 좋아보이듯 문재인 지지자들이 순한 양처럼 보이는 것처럼 여기는 것 같다. 매번 수구적폐는 완폐를 당하면서도 말이다. 일본이 임진왜란으로 승승장구하다가 이순신 장군과 조선 백성에게 거의 폐전하고 돌아가면서도 조선 침략 야욕을 품는 것처럼 자유한국당과 수구 적폐는 계속 문재인과 그 지지자들을 우습겨 여긴다. 지금도 여전히 밀리고 있으면서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