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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우태닝 2019. 5. 30. 13:04

 

동학은 지금 대한민국 기초 토대입니다. 이는 삼일운동으로 이어졌고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으로 분명하게 들어난 것입니다. 지금 동학이 들어난 것은 촛불이 국민주권을 외쳤기 때문입니다. 현시대를 보면 서학의 영향을 받고 다시 우리의 것을 보면 오히려 우리의 것이나 서양의 것이나 그리 다르지 않다는 것이지요. 정신이나 종교면에서는 같이 함께 살던 가족이 멀리 여행을 갔다가 돌아와서 다시 만났다고 할까요! 좀 말과 생각의 표현이 좀 다를 뿐 뿌리가 같다는 의구심에서 확신을 더 갖게 합니다. 좀 다른 것은 우리의 것은 근본을 강조해서 정신이 더 앞서나가 내면세계 발전된 것이고, 서양의 것은 미약했던 정신 문화를 물질면에서 좀 더들어나게 했다는 것이지요. 현 시대는 물질 문명이 앞서서 세계나 나라마다 개인과 사회 곳곳에서 심각한 모습을 들어내 보이고 있지요. 지금 함께 하는 이 시대에 물질의 풍요와 더블어 정신의 풍요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동학은 과거로부터 잊었던 민본 사상을 다시 일깨운 것은 분명한 역사이지요. 좀 물질적 무장이 있었다면 지금의 천박한 문화가 마치 우월한 양처럼 되지는 않았을 것같다는 아쉬움은 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