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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봉 열사

우태닝 2019. 6. 10. 00:18

 

 

남북의 이승만 김일성의 일당들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핵심 인물을 이리 홀대해서는 안된다! 나라의 위기에 이런 분을 홀대하면 누가 나라를 위해 몸숨을 바치겠는가? 김원봉 열사는 남한에서는 친일파에 의해 버림 받고, 북한에서는 일당독재에 숙청당했다. 그러나 남북 정권에 절대 버림 받을 수는 없는 인물이다. 지금도 북한에서도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에 헌신을 하면 국가 유공자가 되어야 한다. 북한의 영토와 국민은 헌법상 대한민국 영토이고 국민이다. 대한민국에 헌신하며 언제든 한국은 북한에 거주하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구조를 해야 한다!

 

서훈 원칙을 명시한 상훈법 제2조는 ‘훈장(勳章) 및 포장(褒章)은 대한민국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한다’고 돼 있다. 대한민국 헌법과 나라를 위해 김원봉 임시정부 내 활동과 독립운동 주요 행적에 충분히 기여한바가 매우 크다.

 

현재의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 선정 심사기준으로도 김원봉 서훈은 충분히 가능하다. 지난해 개정된 이 기준은 사회주의 활동 경력을 포함해 광복 후 행적 불분명자도 포상할 수 있도록 했지만 ‘북한 정권 수립에 직접 기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단서가 붙어 있다. 보훈처 관계자는 9일 “현행법상 (서훈) 기준을 충족하지 않아 서훈 여부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으나, 김원봉이 북한 정권 수립에 기여한 이유는 남한 정부의 잘못때문에 김원봉은 북한 정부 수립에 기여한 것이 된 것이다. 이승만과 노덕술 친일반민족 범죄자가 김원봉을 추대하거나 포상하지 못하고 오히려 잡아 고문해서 남한 정부를 불신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김원봉 서훈을 대한민국이 북한 동포에 대한 희망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북한에서 활동하면 충분히 한국은 이를 높히 평가할 만한 것이다. 김일성에게 반하는 것이 곧 애국이고, 김정은 정권이 남한에 반하는 행위에 대해서 반대하는 모든 행위 또한 애국이다.

 

지금도 김윈봉이 북한에 숙청된 것이 애국인지 검증할 근거는 충분하다. 남북이 극명한 대치 상황에서 북한에 반한 것은 분명 남한에 대한 애국이다.

 

남한 정부는 남북한을 하나로 묶는 정통성을 갖고 있다. 남북한에 이익이든 아니든 따질 것이 아니라, 남북 모두을 하나로 묶는 대한민국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다. 이 기준으로 어느 한쪽에 반하는 것이 모두에게 해롭다면 이를 거부해야 옳다. 하지만 남북 어느 곳에 반한다고 모두에게 이롭다면 이는 정통성과 통일된 대한민국에는 이로운 것이다. 이에 김원봉 활동과 경력은 충분히 이 나라의 정통성에 맞게 훈장 및 포상하기에 충분하다!

 

지금도 남한에 반한 것이 통일된 대한민국에 반한 것인지 아닌지 평가해아 함이 슬픈 것이다. 과거 친일이 청산되지 않은 남한의 현실로 이 나라의 정통성과 대한민국 탄생의 기준마저 무너뜨릴 수는 없는 것이다. 분명 이 나라의 뿌리는 김원봉의 독립운동으로 탄생한 나라이다. 그런데 이 나라가 김원봉을 잡아 고문하고 죽이려한 것은 김원봉의 잘못이 아니라, 이 나라의 잘못이 더 크기 때문이다.

 

북한에 의한 숙청 싯점이 남북간 이념상 큰 상황에서 남북 모든 국민과 남북 단일한 통일국가를 정한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김원봉은 단일 국가를 이루려고 남북 전쟁에 참여한 점을 나쁘게 평가할 것이 아니라, 남북 통일 관점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의 통일 열망과 부합된 일치된 것이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김원봉 서훈도 점차 격상되어야 할 것이다. 이격상은 한반도 단일한 정부가 해야 할 것이고, 이는 정통성있는 나라임을 증명하는 것이 될 것이다. 또한 북한 주민에게는 남한이 정통성있는 유일한 고국임을 알게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