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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자화상

우태닝 2019. 7. 20. 17:50

 

광화문 앞, 세종문화회관의 평화 공존

 

오늘, 아니 우리가 오늘을 살면서 이런 서로 다른 두 무리로 나눠져 있으면서도, 실상은 너무 가까이 함께 해야하고, 어쩔 수 없이 같이 있는 모습이 아닌가 싶다. 그래도 안도감일까요? 좋은 점은 이 불가능한 모습이 익숙하고 친숙해서 평화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박근혜 석방 태극기 집회와 광화문 앞에서 이석기 석방 노동자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