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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우일신

우태닝 2019. 11. 8. 00:04

 

일신우일신

 

일상 소소함이 그리워졌다.

아니 더 간절해졌다!

무더지는 감각

둔해진 행동

어눌한 판단력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어느새 타성이 일상이 되었다.

내가 그리 경계하던 모습이

지금이 나가 되어버렸다.

이는 분명한 내 평가다

일신우일신만큼 간절한 것은

또 없다! 없어! 정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