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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우태닝 2022. 7. 13. 16:12

또 하나를 알았으면 합니다! 참 가슴 아픈 일입니다!

그래도 적폐보다 나았다는 것이지요! 아무리 친일이 사악해도 일재보다 나았지요! 또 설상 수박이라도 배신자라도 언제든 함께 할 수 있으면 '내 편'입니다!

절대 잊지 마세요!

같은 국민이고 같이 평등하고자 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그래서 눈물이 나지요ㅠㅠ

독립운동으로 집안이 쑥대밭나고 가족이 파괴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이 파괴되어도 친일파와 동등한 길이라는 것이지요!
친일은 청산 못하고, 군사독재로 삶과 일상과 몸과 영혼이 파괴되었어도 친일과 군사독재자들과 함께 국민을 학살한 자들과도 동등한 것이지요!
민주화로 군사독재의 악의적인 탄압과 사악한 판검사에 당했어도 같은 국민이지요! 촛불로 좋아요 공유 댓글 등으로 며칠 몇달 몇년을 싸우고 겨우 민주주의를 지켰어도 다 같은 국민이지요!

지금의 경제부흥에도 오로지 적폐의 범죄에 눈감은 자들이 누려도 적폐의 범죄와 싸우고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은 일반시민에 배제된 경제라도 다 같은 국민이지요!

왜?

다수의 평화와 최대다수의 행복을 위해, 그들의 희생을 눈물 흘리면서도 그분들의 고귀한 뜻이 이루기 위해서 뒷걸음짓하지 않게 위해서이지요ㅠ ㅠ

참으로 슬픕니다! 그 고귀한 뜻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내 작은 바람은 물거품처럼 아낌없이 사라져 줄줄 알아야 대의를 이룰 수가 있지요!

그래야만 큰 물을 이루어 대양을 향해 가지요!

결국 알곡과 쭉정이는 반듯이 나눠져 분별이 되기에, 억지로 내 작은 소심함으로 대의를 거슬릴 수가 없는 것이지요!

친일 배신자 기회주의자들, 결국 다 이미 심판을 받았고 또 그대로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대의는 그렇게 흘러흘러 가는데, 작은 지류에 큰 길은 흘들릴 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