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아동과 아픈 어른
어린 시절 경험은 성인이 되어도 죽을 때까지 씻어내기 어려운 아픔이 있지요 현대인 누구나 학대한 것 아닌 것같아도 누군가의 학대를 하며 살고, 학대받지 않은 것 않아도 어느 누구도 자유로운 사람은 결코 없지요! 언제나 가해자는 피해자이었고, 피해자이었던 자가 자기도 모르게 가해자가 되었지요. 현대인은 누구나 피하기 어렵고, 특히 대한민국은 피해자가 되지 않게 가해자가 되려하고, 가해자가 되고 싶지 않다가 자기도 모르게 피해자가 너무 쉽게 되는 현실이지요. 살다보면 누구나 그럴 수 있지요! 최근 아이에서 어른이 된 한국 성인에게 공통적 성인병이기도 하지요! 단지 크게 들어나거나 가려져 모른 척 넘김이 다르고, 병에 깊이도 비례하거나 반비례할 뿐이지요! 너무 흔해버린 현실이기도 하고, 서로 너무 몰라 아득하..